무슨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누가 같이 있나 하고 걸음을 동서 쪽으로 옮겼다,
책상위에 올라 않은 상태에서 두다리를 위로하고 내가 하는데로 그곳을를 대주고 있는 그녀와 두눈이 마주쳤다. 그 큰 눈에... 원망의 눈빛이 가득하다...
나이어린 수진의 앙증맞은 모습과 아내의 모습은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다.
아내는 고통스러웠어도 나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 것이 몹시 안쓰러운 모양이다.
"형부 ..예전에 같이 살때 형부가 만져 줄때 몸이 얼마나 이상했는 줄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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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하늘로 향하고 있던 두다리로 나의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한방울의 물도 놓치지 않으려는듯... 나의 물건에 밀착된채 나에게 안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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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혹시 수진이 나이 많은 남자를 사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흠칫하였다.
"아이 ...형부 창피해요...아..아...몰라요....형 부 ..아까보다는 아프지 않지만 조금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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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위로 검은 털이 무성하게 나있고... 마누라에 비해 엄청 많은 털... 귿게 닫친 그곳을 두손으로 만지자 그녀의 속살이 나온다...물이 송글송글 맺혀 있는 그곳.
그래서인지 불덩이처럼 달아오른 자지는 악마처럼 아내의 몸속을 유린하기 시작한다.
구멍이 넓어졌다 싶으면 어느 순간에 처녀 처럼 쫙쫙 수축을 하는 그런 명기이다